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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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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츄럴(Supernatural) 시즌6 21화 s06x21 지난주말에 슈퍼내추럴이 2회 연속 방영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오늘에야 보게 되었군요. 원래는 하나보고 하나 리뷰쓰고 하나보고 하나 리뷰쓰고 하려 했으나... 시즌 마지막회라기에... 멈출 수 없었습니다 ㅋㅋ; 리뷰시작! 시작은 어느 한 공포소설의 작가가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름이 H.P, 러브크래프트 입니다. (왠지 무거운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이름이군요;) 앞에 러브크래프트가 등장했던 이유는 연옥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위의 장면에서 보시다시피 온통 못들어오게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카스티엘은 연옥과 관련된 일기 한권을 이미 훔쳐갑니다. 그리고 바비는 그 사라진 일기의 사본을 건내어 줍니다 (자신을 편집증환자라고..ㅋㅋ) 그리고는 갑자기 한통의 전화. 리사와 벤의 ..
슈퍼내츄럴(Supernatural) 시즌6 20화 s06x20, &통합자막 19화를 보고나서 포스팅 한 뒤에 보니 20화도 벌써 나왔더군요. 바로 보고 다시 포스팅 시작합니다 ! 아.. 삼십분후면 운전면허 기능연습 시작인데... 흠흠.. 떨리는군요 ㅋ 자, 20화에 대해서 얘기해 보죠. 이번화는 카스티엘의 회상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그렇다고 아주먼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지루하게 하지는 않구요, 우리가 미쳐 몰랐던, 중요한 사실들은 알려주던터라 오히려 매우 흥미로왔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시즌5가 끝나고 나서 카스티엘의 상황부터 나옵니다. 참 많은일이 있었더군요. 카스티엘은 스스로의 자유를 선택하고 운명을 만들어가는것 이것이야 말로 윈체스터형제로 부터 가장 절실히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상장면에서 딘이 루시퍼에게 육체를 빼앗긴 샘에게 얻어맞은 장면이 나오는군요. 무쟈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