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봉황기 첫 승,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천하무적 야구단 1회전 14:5 로 승리!

천하무적 야구단이 2011 봉황기 사회인 야구대회 공식 개막전에서 14:5 로 대승을 거뒀다고 하네요. TV방송 종영으로 팀 해체가 이루어 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틈틈히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한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경기는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푸른저축은행 봉황기 사회인야구대회 였다고 하고요 상대팀은 '신한레전드'였다고 합니다.

 

기존 멤버가 다 출전한 것은 아니고 

김창렬, 김성수, 마리오 등 3명만 기존맴버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4번타자 겸 선발투수로 나선 김성수가 6이닝 완투승을 거둬서 MVP로 뽑혔다고도 합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선수들 정말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 야구를 취미로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즐겨봤는데...

어느샌가 사라져서 무척 아쉬웠었습니다.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천하무적야구단!!!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